노력과 재능의 영역은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90% 언저리까지는 누구나 노력하면 갈 수 있지만 나머지는 재능의 영역이다. 타고난 신체나 뇌 역시 그렇다. 신경가소성 법칙으로 뇌 역시 개발의 영역이라고 얘기하지만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개발하는 것과 자신의 재능이 있는 쪽으로 개발하는 건 다른 얘기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마치 만능일 것처럼 확신하지만 그 한계선을 어디에 긋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한계에 도전해 보는 건 중요하다. 그리고 한계를 갱신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한계치가 증가할수록 그 한계를 더 높이는 데에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결국 신경가소성이란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의 결과라고 말할 수 있다. 인간의 뇌는 쩔쩔매는 것을 싫어하는 대신에 싫어하는 걸 할 때 발전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