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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9/1 투자관련 기사 요약 (AI)

1. 중동 사태로 인한 해상운임 강세 수혜 지속 (대신증권 분석)목표주가 및 투자의견 상향: 대신증권은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장기화됨에 따라 HMM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를 2만 9,000원으로 대폭 올렸습니다. [1]구조적 병목현상: 전 세계적인 컨테이너선 신조선 인도 증가로 공급 과잉 우려가 있었으나, 중동 사태에 따른 공급 병목현상이 2026년까지 쉽게 해소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어 운임 수혜가 지속될 예정입니다. [1]실적 전망: 2분기 영업이익(3,541억 원)은 연료비 상승 등 비용 부담으로 시장 예상치를 다소 밑돌았지만, 3분기에는 미주 노선의 전통적 성수기 수요와 운임 인상분 반영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됩니다. [1]2. 2030년까지 29조 원 투입하는 중장기 전..

일 잘하는 사람의 말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아다치 유야) - 알에이치코리아

일을 잘한다는 건 뭘까? 기능적으로 높은 스킬을 가지고 있고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하는 건 기본적인 전제인 것 같다. 이것은 업종에 따라 조금 차이는 있지만 기술직이라면 일단 그렇다. 그 경계를 살짝 넘어보면 일반적인 기술이 있다. 바로 '말'이다. 이를 우리는 소통 능력이라 부른다. 일을 혼자 할 수 있는 건 아니며 마케팅의 입장에서 소통 능력 자체가 기술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대화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을 잘 못한다는 것이다. 다르게 얘기하자면 '무엇을 이야기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확신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말하는 법을 바꾸는 것보다 '제대로 생각하기'가 중요하다. 자신을 소중히 하라는 것이 중요한 이 시기에 '일 잘함'은 오히려 타인에..

유튜브 시크릿(Youtube Secrets) (션 커넬, 벤지 트래비스) - 더봄

얼마 전에 유튜브 수익 구조가 변경되었다. 더 많은 구독자와 실적을 요구했다. 어설픈 크리에이터를 속아내겠다는 것인지 사람들의 열정페이를 더 끌어 쓰겠다는 것인지 그 속내는 알 수 없다. 혹자는 라이트 한 크리에이터를 틱톡과 같은 다른 플랫폼에 뺏길 거라고 했지만 여전히 유튜브의 영향력은 적지 않다. 우리가 유튜브를 단순히 영상을 보기 위한 도구 정도로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유튜브는 구글 다음으로 높은 점유율을 가진 검색엔진이다. 최근 젊은 세대에서는 구글보다 유튜브에서 더 많은 정보를 검색하다. 텍스트보다 영상이 더 익숙한 세대여서 그럴지도 모른다. 유튜브는 가장 치열한 레드오션이 되었지만 여전히 가능 메리트가 있는 공간일지도 모른다. 그 속에서 살아남는 게 점점 어려워지고 있지만 원래부터 쉬웠는 것..

스페이스X의 비밀 (브래드 버건) - 미디어숲

악동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독단적이기도 한 일론 머스크는 많은 비판을 받으면서 많은 찬사를 받는 것도 사실이다. 테슬라, 스페이스 X 그리고 뉴럴링크. 그가 있는 곳에는 현재 공학의 절정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게다가 OpenAI의 초기 투자자였던 걸로 감안하더라도 그의 눈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이 책은 우주산업을 열렬히 지지하는 한 개인이 자신의 꿈을 이뤄줄 스페이스 X의 등장에 신이 나서 쓴듯한 글 같다. 냉전시대의 구소련과 미국의 우주 경쟁에 비하면 현재의 우주로 향하는 추진력은 많이 줄었다. NASA에 대한 지원도 많이 줄었다. 반대로 중국이 국가항천국(CNSA)에 대한 투자는 해가 갈수록 늘고 있다. 미국이 정체하는 동안 중국은 달 뒤편으로 화성으로 탐사선을 보냈다. 심지어 우주 정..

캐릭터 메이커 (오쓰카 에이지) - 북바이북

글에서 중요한 것은 스토리겠지만 그것에는 매력적인 캐릭터가 있어야 한다. 캐릭터의 존재 또한 매트릭스처럼 펼쳐 놓으면 어느 범주 안에 놓을 수 있다. 캐릭터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떤 스토리 위에 올려질 때 매력적인가. 그런 고민은 모든 글 쓰는 사람의 공통된 질문이기도 하다. 캐릭터를 만든다는 건 이미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캐릭터가 가잔 여러 면을 서술할 수 있다는 것에 더 가깝다. 캐릭터를 디자인하는 것은 캐릭터를 만드는 것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시각적으로 새로운 것을 만들고자 해서는 캐릭터를 만들 수 없다. 그것은 하나의 작업일 뿐이지 만들어내는 것을 통칭할 수는 없는 것이다. 캐릭터에는 두 가지 요소가 있다. 첫 번째는 가상세계에서의 '나'의 화신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는..

다시 찾아본 멋진 신세계 (올더스 헉슬리) - 소담출판사

올더스 헉슬리의 를 너무 재밌게 읽어서 이 책을 선택했다. 사실 에필로그 같은 책일 거라고 생각했다 (무작정 책을 고르는 스타일이라). 하지만 이 책은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세상은 더 빨리 멋진 신세계로 향하고 있다는 경종 같은 것을 말하고 싶었던 것 같다. 유토피아를 꿈꾸는 것은 쓸데없고 더 나아가 위험한 일이라고 말하는 서문은 이 책의 메시지를 관통한다. 그런 추구는 마치 소마를 맞은 것처럼 이성이 잠든 상태를 필연적으로 수반하기 때문이다. 세상이 제대로 굴러가기 위해서는 결국 불안과 투쟁을 벗어날 수 없다. 세상이 변해가면 그 세상이 고통스러운 사람들이 있다. 혹자는 적응이라고 말할 수도 있고 혹자는 비인격화되었다고 말하기도 한다. 비정상적인 사회에서 정상은 오히려 비정상적일 수 있기 때문이..

쓰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도야마 시게히코) - 포레스트북스

이 책은 쓰기에 관한 책이다. 쓰는 사람만이 자신을 좀 더 세밀하게 살펴볼 수 있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다치바나 다카시 교수가 얘기하던 이란 책과 같은 결의 책이다. 물론 두께로 보나 내용적인 면으로 보나 다치바나 교수의 책이 훨씬 더 많은 것을 담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런 책이 너무 부담된다면 이 책도 나쁜 선택은 아닐 것 같다. 자기 역사를 쓴다는 건 시대의 유행이 된 듯하다. 서사를 고민할 필요도 없고 캐릭터들은 이미 완성되어 있다. 자기의 일을 쓴다는 것은 작은 산만 넘으면 될 듯하다. 그리고 실제로 에세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출판되는 책들이 너무 많다. 자기 역사를 쓴다는 건 쉽지 않다. 남에게 보여줘야 하는 일기 같아서 이런저런 사정들을 재단하다 보면 아무것도 적을 수가 없다. 과감하게 ..

(협찬) New 존리의 금융문맹 탈출 (존 리) - 베가북스

에서 사교육비 보다 금융 자산을 모으고 금융 공부를 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던 존 리의 새 책을 읽어 보았다. 여전히 장기 투자를 권하면서 아이들에게 금융 공부를 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노동만으로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맞는 말 같다. 지난 코로나 이후로 '벼락 거지'라는 말이 탄생했고 세상은 화폐를 계속 만들어내고 있는데, 고정된 자산을 유지하는 것은 오히려 뒤로 가는 길이다. 결국 움직이는 자산에 투자할 수밖에 없다. 존 리의 투자방식은 늘 장기 투자이다. 펀드나 ETF는 물론 개인 투자의 경우에도 좋은 기업을 오래 보유하라는 여타 다른 투자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한다. 주식을 산다는 것은 복권 같은 것을 사는 것이 아닌 기업의 일부를 소유한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마음..

독학이라는 세계 (시라토리 하루히코) - 클랩북스

홀로 공부하는 것. 우린 그것을 독학이라고 한다. 하지만 독학은 취미 같은 공부도 아니며 그저 무료함을 달래기 위한 배움도 아니다. 강사의 방식을 그대로 따라 하고 만족하는 수준의 학습은 더더욱 아니다. 마치 어린아이처럼 미지의 세계로 한 걸음 내딛는 발걸음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다. 그저 암기하기만 한 지식은 더 이상의 발전을 보장하지 않는 단순한 작업이다. 그런 작업은 이제 AI보다 더 잘할 수 없다. 인간은 스스로 생각하고 지금까지 없던 견해나 추론을 만들어 내야 한다. 독학은 결국 사고의 과정을 멈추지 않는 것에 있다. 그리고 질문을 멈추는 순간 우리의 사고는 멈춘다. 세상의 일을 당연하다는 듯이 받아들이며 그 자리에 멈춰 서 버린다. 독학은 홀로 하는 공부이지만 외롭게 공부하는 것이 아니다...

(협찬) 멸종 위기의 사고 (에릭 사댕) - 헤이북스

벌써 4년 차가 되어가고 있는 생성형 AI의 시대다. 2022년 12월에 발표된 chatGPT는 우리 삶을 바꾸기 시작했다. 패러다임과 이데올로기의 변화의 시작이라고 할 정도다. 준비하고 있던 많은 생성형 AI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발표를 시작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우리는 새로운 것에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기 시작한 것은 아닐까? 도파민에 중독된 우리는 누구보다 먼저 뭔가를 해야 한다는 강박에 잡혀 있었던 건 아닐까? 최대 이득, 최소 손실을 미학으로 여기는 자본주의가 시작된 이후, 산업화로 인해 이것들이 크게 확산된 이후 우리는 많은 저항들을 멈추고 그저 그 기조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아무도 약속하지 않은 미래를 약속받았다고 믿어야 견딜 수 있었다. 나에게도 언젠가는 혜택이 돌아올 것이라는 믿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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