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나라의 전 님이 늙어 일할 수 없게 된 사람은 도움이 되지 않기에 산에 버리라는 비정한 결정을 하게 된다. 한 집에서 아들은 울고 있는 노부모를 산에 버리려 하지만 결국 버릴 수 없었고, 집의 바닥에 숨겨 돌본다. 얼마 후, 이웃 나라에의 공격 협박을 노부모의 지혜로 해결하게 되자 노인의 지혜 덕분에 나라를 구원받은 것을 알게 된 전 님은 노인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잘못된 생각을 바꾸고 아들과 노부모에게 큰 보상을 내린다. 그 후로 노인을 공경하게 되었다. 고려장 같은 옛날 이야기. 고려장이 우리나라 얘기가 아니라 했는데.. 그래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