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활동/일본어 마스터 1000 5

[일본어 마스터 1000] 回(まわ)る vs 巡(めぐ)る

「まわる」 쪽이 훨씬 폭넓게 쓰인다. ⓐ 팽이, 풍차, 물레방아, 프로펠러, 선풍기 등과 같이 축을 중심으로 그 자체가 빙글빙글 돈다. ⓑ 차례로 돌다, 차례가 돌아오다, 돌아서 가다, 우회하다, 들르다. ⓒ 취기, 독 등이 퍼지다 ⓓ 잘 움직이다, 잘 돌아가다, 바쁘거나 어지러워서 눈이 돌아가다 의 뜻으로는 「まわる」만 쓸 수 있다.「まわる」와 「めぐる」 양쪽 다 쓸 수 있는 것은 地球は太陽の周りをまわる(=めぐる)와 같이 동그랗게 돌아서 목적지로 돌아오는 경우뿐이다.ついて vs 沿(そ)って 「ついて」는 '뒤에 따라가다'의 뜻으로 쓰고, 「そって」는 '~에서 떨어지지 않고 계속되다'라는 뜻을 나타낼 때 쓴다. - 川に沿って下った。 - 母についてスーパーに行きました。 * '의외, 뜻밖'에 해당하는 말로는 「..

[일본어 마스터 1000] わざわざ vs わざと

「わざわざ」는 상대를 위해 선의를 베푸는 것을 뜻하여 긍정적인 의미가 있다. わざわざ空港まで来ていただい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わざに」는 '고의로'의 뜻이 포함되어 부정적인 의미를 갖는다. 試合にわざと負けるなんて、選手らしくない行動だ。따라서 '고의로'로 번역해서 문장이 자연스러우면 「わざと」를 쓰고 자연스럽지 않을 때는 「わざわざ」를 쓴다.「思う vs 考える」「思う」는 마음속으로 대상의 이미지 (감각, 정서)를 의식하는 것이며, 판단, 결심, 추량, 바람, 상상, 회상, 연모 등의 대상으로서 사람, 물건, 사항 등을 들어 그것에 대해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다. 직관적, 정서적인 성격을 갖는다.「考える」는 머릿속으로 대상에 대해서 지력을 작용시키고, 이것저것 지성을 짜내어 두뇌의 움직임을 전개시키는 행위다. 논..

[일본어 마스터 1000] まで vs までに

둘 다 우리말로 '~까지'라고 번역되지만, 쓰임은 각각 다르다.「まで」는 「AまでB」의 형태로 쓰여, 'A에서 B까지' 즉 기간을 나타낸다. 그리고 B는 '상태 또는 계속되는 것'을 나타낸다. 痛みがすっかり治るまで激しい運動は控えてください。 受付は午後5時までです。「までに」 는 'A 전이라면 어느 시점이든지 괜찮지만 A가 지나면 안된다'는 뜻이다. 3時までにこの書類を整理しなければならない。 宿題は明日までに出してください。*「カップ」는 영어 'cup'에서 온 말로, 요리할 때 사용하는 계량컵 또는 커피 등을 마실 때 사용하는 '손잡이가 달린 잔'을 나타낸다. * 「コップ」는 네델란드어 'kop'에서 온 말로, 물, 청량음료, 우유 등을 마실 때 사용하는 손잡이가 없는 잔을 나타낸다.

[일본어 마스터 1000] 시간 표현 + 「に」

시간을 표현할 때는 「に」를 붙여 쓰는 것, 붙이지 않는 것, 양쪽 다 괜찮은 것이 있다는 사실에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1) 「に」를 붙이지 않는 것 : 이야기의 현재와 관계를 나타내는 것今日明日昨日おととい本日今晩今今度さっきいついつも去年来週昔先週今月今朝毎日毎月毎年朝一日中一年中一週間六日間長い間 (2) 「に」를 붙이는 것 : 시간의 흐름 중 한 지점이나 범위를 나타내는 것10時に8時半に1月に8日に2013年に日曜日に休日に休みに江戸時代に一日に (3) 양쪽 다 괜찮은 것 : (1)(2)의 성격을 모두 갖는 것午後(に)正月(に)暮れ(に)春(に)昼(に)夜(に)~ごろ(に)~とき(に)うち(に)まえ(に)

[일본어 마스터 1000] いる vs ある (있다)

「いる」는 능동적 존재 (자신의 능력, 의지, 책임에 의해서 존재하는 것)를 나타내고, 「ある」는 사물의 수동적 존재 (다른 것에 의한 작용의 결과이거나 본래부터 존재하는 것)를 나타낸다. 그러므로 보통 「いる」는 사람이나 동물처럼 자신의 의지로 움직인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쓰고, 「ある」는 물건, 식물 등 자기 의지로 움직인다고 인정할 수 없는 경우에 쓴다. 생물일 경우라도 다음과 같은 경우는 「ある」를 사용한다.소유를 나타낼 때 山田さんに子供が三人あります。생선 가게의 벽보 등에서 상품화하여 말할 때 うなぎあります。옛날이야기처럼 인격이나 생활성을 고려하지 않고 객관적이고 추상적으로 존재를 파악할 때 むかしむかし、あるところにおじいさんとおばあさんがありました。『黒』가 들어가는 관용구 クロ:범인이라고 단정하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