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이 있는 기업은 지지 않는다" 이제까지 기업은 '이윤을 추구를 위한 존재'였다. 그 안에서 일하는 사람은 돈을 벌기 위해서 일을 하였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대부분의 교육에서는 '자아실현'이라는 단어를 스스럼없이 사용한다. 왜 회사는 돈을 위해 존재하는데 직원은 돈을 위해서 일하면 안 되는 것일까? 원가절감을 슬로건으로 걸고 있는 회사에 왜 직원은 적게 일하고 많이 받아가면 안 되는 것일까? 이제까지 우리가 아는 기업은 모순이 아녔을까? "시장이 바뀌고, 애플이 바뀌고 세상의 많은 것들이 바뀌겠지만 애플이 믿었던 핵심 가치는 절대 바뀌면 안 된다. 그것이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다. 그래서 우리는 제품을 광고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이 세상을 진보시킨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물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