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Omicron) 변이 + 남부아프카의 고립

"델타 변이와 오미크론 변이를 비교해보면 Omicron에서 새로운 스파이크 단백질이 나타나 있다는 것을 훨씬 더 분명하게 알 수 있다. 무증상 질병을 통한 더 바른 확산에서부터 더 심각한 증상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가능해 보인다"
- Ulrich Elling

그림: 에릭 토플

As Omicron Variant Circles the Globe, African Nations Face Blame and Bans

오미크론 변종이 전세계로 확산되면서 아프리카 국가들이 비난과 입국 금지에 직면하다

  선진국들은 백신이 필요한 세계 일부 지역에 비축분을 제공하지 않았다. 백신 접종을 늦추면 새로운 변이가 나타날 위험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선진국들은 아프리카와 같은 대륙에 제대로된 지원을 하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이번 오미크론 변이가 발생하지마자 강력한 봉쇄령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아프라카인들 사이에는 분노의 물결이 생기고 있다.

Richer countries, having already hoarded vaccines for much of 2021, were now penalizing parts of the world that they had starved of shots in the first place, scientists said.
“Told you so,” said Francois Venter, a researcher at University of the Witwatersrand in Johannesburg, referring to warnings from African researchers that delaying vaccinations there risked the emergence of new variants. “It feels like these rich countries have learned absolutely nothing in terms of support.”

 

  봉쇄 정책은 약간의 시간을 벌어줄 수 있지만 이것을 차단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최신 변종은 이미 남부 아프리카를 넘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벨기에의 한 환자는 이집트를 다녀왔지만 남아프리카와는 관련이 없다.

The latest variant has already shown signs of spreading locally beyond southern Africa. A patient in Belgium, for instance, had no connections with southern Africa, having traveled recently to Egypt, officials said.

 

  변종이 있는 곳과 없는 곳의 글로벌 지도를 만들겠다는 개념은 환상을 뿐이다. 여행 금지는 새로운 변종이 나타날 때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정치적 압력에 대한 대응이며 남부 아프리카는 선진국들에 의해 너무 빨리 단절되고 있는 것은 정치적, 경제적 힘이 부족한 탓이다.

“The notion of having a global map of where the variants are and aren’t is just fantasy,” she said. “I don’t think the travel bans really have much of an impact, other than answering the political pressures that inevitably arise when a new variant emerges.”
Shabir Madhi, a virologist at University of the Witwatersrand, Johannesburg, cautioned that the Omicron variant could yet fizzle out, as other seemingly worrisome versions of the virus had done. He said it was a reflection of a lack of political and economic power that southern Africa was so quickly cut off by wealthy countries despite the uncertain evidence.

 

* 구글 번역기 + 의역 + 편집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