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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서평+독후감)/IT | 기술 | 공학 43

운명적 존재를 위한 데이터베이스 설계 ( M. J. HERNANDEZ) - 사이텍미디어

[데이터베이스] 왜 데이터베이스 설계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가 데이터베이스 설계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주된 이유는 그것이 데이터베이스 내의 데이터의 일관성, 무결성, 그리고 정확성에 결정적으로 중요하기 때문이다. 데이터베이스를 부적절하게 설계 stormpy.tistory.com 이 책은 사실 아주 오래전에 구입한 책이라서 이미 절판이라 더 구할 수도 없다. 그 당시에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데이터베이스에 관심이 있었는데, 그대로 쭉 이어 갔으면 지금보다 연봉이 더 높아졌으려나.. 이 책은 데이터베이스의 기술적인 얘기를 하는 책은 아니다. 데이터베이스를 꾸려나가는 과정을 집필해 놓았다.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며 DB 관리자와 사용자와 어떤 면담을 해야 하는지 어떤 정보를 캐치해 내어야 하느지 등의 실무적인 책이..

(서평) 진짜 하루만에 끝내는 이모티콘 (정오목) - 티더블유아이지

이런저런 서평을 많이 올리지만 IT 쪽 서평을 받아보게 될지는 몰랐는데, 티더블유아이지 출판사의 지원으로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사진이 취미였던 나는 그림도 잘그리고 싶었는데, 특히 N잡이 가능할 것 같은 이모티에 도전해 보는 것도 상상했었다. 그런데 잠깐 미뤄뒀던 생각이 서평 요청과 함께 되살아 났다. 작가는 카카오톡에서 제법 인지도가 있는 분인 듯하다. 작가가 만든 이모티콘을 내가 쓰고 있기 때문이다. 베테랑답게 책도 군더더기 없이 이모티콘 제작의 전 과정을 설명해 준다. 사실 이 과정은 웹에서 뒤져가며 혼자서 부딪혀 봐야 하는 부분이지만 책에서 너무나 잘 설명이 되어 있어서 금방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케릭터를 만드는 간단한 과정과 구성에 대한 설명,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아이패드로 작업..

전문가를 위한 C++ (마크 그레고리) - 한빛미디어

이 책은 개정 3판에 사서 본 책이다. 보통의 바이블 서적의 경우 아주 기초적인 것에서부터 자세하게 다룬다. 읽고 있으면 지겨운 부분도 많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합만 보다가 덮는 수학 책처럼 그런 바이블 서적들이 많았다. 이 책은 앞단에 '전문가를 위한'이라고 명시를 해 두었다. 기초를 어느 정도 다진 프로그래머라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 문법적인 것을 설명하는 것과 더불어 어떻게 구현하는지 왜 그래야 하는지를 세심하게 짚어가며 설명해 준다. 가벼운 내용에 페이지를 허비하지 않으며 꼭 설명해야 하는 부분에서는 여러 장을 들여 설명한다. 개정 3판도 1200페이지가 넘는 엄청난 양이였지만 개정 4판은 1500페이지에 육박한다. 개정 3판은 C++14를 개정 4판은 C++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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