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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공부 16

단어공부 #4

성근하다 성실하고 부지런하다. 배음 연극에서, 대사나 해설을 할 때 그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뒤쪽에서 들려주는 음악이나 음향 봉분 흙을 둥글게 쌓아 올려서 무덤을 만듦. 박명 1. 복이 없고 팔자가 사나움 2. 해가 뜨기 전이나 해가 진 후 얼마 동안 주위가 희미하게 밝은 상태 진피 1. 끈질기게 달라붙는 짓. 또는 그런 검질긴 성미를 가진 사람 2. 척추동물의 표피 아래에 있는 섬유성 결합 조직. 3. 물푸레나무의 껍질을 한방에서 이르는 말 4. 말린 귤을 껍질을 한방에서 이르는 말 무성음 성대를 진동시키지 않고 내는 소리. ㄱ, ㄷ, ㅂ, ㅅ, ㅈ, ㅊ, ㅋ, ㅌ, ㅍ, ㅎ, ㄲ, ㄸ, ㅃ, ㅆ, ㅉ 무람없다 예의를 지키지 않으며 삼가고 조심하는 것이 없다. 속필 1. 속되고 품위 없는 필적 2. 빨..

단어공부 #3

멜랑콜리 슬픔을 동반하는 우울한 정조 지난하다 지극히 어렵다. 심난하다. 매우 어렵다. 합죽거리다 이가 빠져 우므러진 불과 입을 자꾸 움직이다. 합죽 대다. 힐난하다 트집을 잡아 거북할 만큼 따지고 들다. 채근하다 식물의 뿌리를 캐내다. 어떤 일의 내용, 원인, 근원 따위를 캐어 알아내다. 어떻게 행동하기를 따지어 독촉하다. 명징하다 깨끗하고 맑다. 징명하다. 기벽 남달리 이상야릇한 버릇 아스라하다 아슬아슬하게 높거나 까마득하게 멀다 어렴풋하다. 아스라이 보기에 아슬아슬할 만큼 높거나 까마득할 정도로 멀게 기억이 분명하게 나지 않고 가물가물하게 먼 곳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분명하지 않고 희미하게 아릿하다 조금 아리다. 아슴아슴하다 빛이 약하거나 멀어서 조금 어둑하고 희미한 모양 또렷하게 보이거나 들리지 않..

단어공부 #2

달필 능숙하게 잘 쓰는 글씨, 또는 그런 글씨를 쓰는 사람 명필 ↔ 악필 속필 빨리 쓰는 글씨, 또는 글씨를 빨리 쓰는 사람 박명 일출 전, 혹은 일몰 후에 빛이 남아있는 상태 황혼, 여명, 서광 무성음 성대의 진동을 수반하지 않고 조음 되는 소리. ㄱ, ㄷ, ㅂ 등의 무성음들은 성대의 성문이 활짝 열려 공기의 흐름만으로 내는 음으로 성대가 떨리지 않는다. ㄱ, ㄷ,ㅂ, ㅅ,ㅈ,ㅊ,ㅋ,ㅌ,ㅍ,ㅎ,ㄲ,ㄸ,ㅃ,ㅆ,ㅉ 이다. 맑은 소리, 안울림소리, 청음 무람없이 무람은 부끄러워하여 삼가고 조심하는 데가 있음 또는 그런 태도를 가리킨다. '무람없이'는 예의를 지키지 않으며 삼가고 조심하는 것이 없게라는 뜻으로 부끄럼 없이 마구 행동하거나 말하는 행동을 뜻한다. 달포 한 달 이상이 되는 동안 삭여 배척 쇠로 만..

단어공부 #1

기시감 한 번도 경험한 일이 없는데도 언제 어디선가 이미 경험한 일인 것처럼 느껴지는 것 ↔ 미시감 : 기억의 오류의 하나. 지금 보고 있는 것은 모두가 처음 보는 것으로 느끼는 의식. 기꺼워하다 기껍게 여기다. 마음속으로 은근히 기쁘다. 명징하다 깨끗하고 맑다. 야트막하다 조금 얕은 듯하다. 해쓱하다 얼굴에 핏기나 생기가 없이 파리하다. 여남은 열이 조금 넘는 수 이죽거리다 이기죽거리다의 준말. 이죽대다. 자꾸 밉살스럽게 지껄이며 짓궂게 빈정거리다. 갈급하다 목이 마른 듯이 몹시 조급하다. 걸근거리다 목구멍에 가래 따위가 걸려 자꾸 간지럽게 거치적거리다. 음식이나 재물 따위를 얻으려고 자꾸 치사하고 구차스럽게 굴다. 적확하다 정확하게 맞아 조금도 틀리지 아니하다.

오컬트(Occultism, 오컬티즘)

오컬트(occultism, 오클티즘)는 물질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을 탐구하는 학문이다. 라틴어 오쿨투스(occultus:숨겨진 것, 비밀)에서 유래했다. 신비학, 은비학으로 변역 되기도 하지만 그 자체가 가지는 의미가 강하므로 그냥 오컬트라고 얘기해도 무방하다. 여러 신화, 전설, 민담 및 문헌으로 전승되는 영적 현상에 대해 탐구하고 그것에 원리가 있다고 여기며 그것을 이용하려는 믿음을 얘기한다. 동양의 오컬트는 중국의 역학 체계, 도교 체계, 인도의 아유르베다와 요가 체계 그리고 티베트의 탄트리즘 체계 등에서 발견할 수 있으며 서양의 오컬트는 유대교의 카발라, 초기 기독교의 영지주의 등에서 원리를 찾을 수 있다. 대표적인 단체로는 신지학회, 프리메이슨, 장미 십자회 등을 들 수 있다. 가깝게는 점성..

넝마주이

넝마주이는 재활용이 가능한 헌 옷이나 종이, 박스, 폐품 등을 주워 고물상에 파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일정한 거처가 없이 떠돌이 생활을 하는 부랑아나, 집이 없이 노상과 기차역, 다리 교각 밑에서 생활하는 거지들과는 달리 넝마주이들은 자신의 집과 거처가 있는 사람들이었다. 1940 ~ 1960년대의 넝마주이는 부랑아, 거지, 상이군인과 함께 밤길 공포의 대상이었다. (위키백과) 는 빈곤한 노인층을 얘기하기도 한다. 한국은 2020년 기준 65세 인구수가 전체 인구의 15.7%를 차지했다. 이 중 1인 가구는 19.6%이며 사회적 고립도는 36.6%에 달하고 있다. 한국의 노인 빈곤율은 2019년도 기준 41.4%로 OECD 국가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사회적 고립도는 '집안일을 부탁하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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