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일본어 마스터 1000

[일본어 마스터 1000] いる vs ある (있다)

야곰야곰+책벌레 2023. 7. 2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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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いる」는 능동적 존재 (자신의 능력, 의지, 책임에 의해서 존재하는 것)를 나타내고, 「ある」는 사물의 수동적 존재 (다른 것에 의한 작용의 결과이거나 본래부터 존재하는 것)를 나타낸다. 그러므로 보통 「いる」는 사람이나 동물처럼 자신의 의지로 움직인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쓰고, 「ある」는 물건, 식물 등 자기 의지로 움직인다고 인정할 수 없는 경우에 쓴다. 
  생물일 경우라도 다음과 같은 경우는 「ある」를 사용한다.

  1. 소유를 나타낼 때
    山田さんに子供が三人あります。
  2. 생선 가게의 벽보 등에서 상품화하여 말할 때
    うなぎあります。
  3. 옛날이야기처럼 인격이나 생활성을 고려하지 않고 객관적이고 추상적으로 존재를 파악할 때
    むかしむかし、あるところにおじいさんとおばあさんがありました。

『黒』가 들어가는 관용구
クロ:범인이라고 단정하는 것이나 범죄 용의가 강한 것을 나타내는 말. ↔ シロ 
黒星:'패배'를 나타내는 말 ↔ 白星(성공, 공훈)
黒幕:표면에 나오지 않지만, 안에서 여러 가지로 조종하고 있는 거물, 막후 인물
黒山:사물들이 무리 지어 모여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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