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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여름을 보내고, 마쿠하리에 LiSA의 생각은?

야곰야곰+책벌레 2022. 12. 2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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充実の夏を終え、幕張へ――LiSAの想いとは。
알찬 여름을 보내고, 마쿠하리에 LiSA의 생각은?

 

――近況というところで、LiSAさんの2015年の夏はいかがでしたか?
-- 근황에대해서, LiSA씨의 2015년 여름은 어땟나요?

「この夏はフェスやイベントや色んなところに出させていただいて、たくさん夢が叶っています。
이번 여름은 페스티발이랑 이벤트 등 여러곳에 나갈 수 있어서, 많은 꿈이 이뤄졌습니다.
今年はめちゃめちゃライブをやってて、日本武道館2DAYSから始まって、ライブハウスツアーもやって、イベントもたくさん出させてもらって、ず~っとライブやってる感じで。
올해는 엄청 LIVE 하고 있어서, 일본 무도관 2DAYS부터 출발해서, LIVE HOUSE TOUR도 하고, 이벤트도 많이 나갈수 있어서, 계~~속 LIVE 하고 있는 느낌으로.
やっぱりライブが一番好きですし、自分たちが作った音楽を出せる場所なので、とても楽しいです。
역시 LIVE가 가장 좋고, 자신이 만든 음악을 할 수 있는 곳이라, 매우 즐겁습니다.
最近、2週間ライブやっていないだけで、「最近ライブやってないなぁ」と思いますからね(笑)」
최근 2주간 LIVE 하지 않았는데, "최근 LIVE 하자않았구나~" 라고 생각하니까요 ( 웃음 )

――うずうずしてくると(笑)。やはり、LiSAさんにとってライブって特別な場所ですか?
-- 근질근질하는군요(웃음). 역시 LiSA씨에게는 LIVE 는 특별한가요?

「特別な場所です。
특별합니다.
普段、制作作業とかしてると内に篭っちゃって、良くないことも考えちゃうんですけど、ライブをやるとパーッと発散されて。
평소, 제작작업 같은걸 할때면 안에 틀어박혀서, 좋지 않은 것도 생각해버리지만, LIVE를 하면 확~ 발산해서.
同じようにライブで発散したいお客さんのために、何か自分が作り出せる物があるなら頑張ろう!と思いますね」
똑같은 경우로 LIVE에서 발산하고 싶은 관객을 위해서, 뭔가 자신이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노력하자! 라고 생각하네요.

――今年の頭には日本武道館2DAYS、そして年末には幕張メッセでのワンマンライブが決定。
-- 올해초에는 일본무도관 2DAYS, 그리고 연말에는 마쿠하리멧세에서 LIVE가 결정.
ライブの規模がどんどん大きくなっていく現状をご自身ではどう見ていますか?

LIVE의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는 현상을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自分たちが好きな物を、周りの人にたくさん認めてもらえている感じがあって。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많이 인정받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誰かに認められたくて音楽をやってきたわけじゃないんですけど、誰かの何かになったら良いなと思ってやってきて。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음악을 해온것은 아니지만, 누군가의 뭔가가되면되면 좋겠다고 생각해 왔고.
自分たちが好きな物を他人に認めてもらうって嬉しいんだなと、今年になってからすごく感じていて。
자신이좋아하는 것을 남에게 인정받아서 기쁘구나 하고, 올해가 되고부터 많이 느끼고 있고.
武道館が終わって、色んなところに呼んでもらったり、声をかけていただいて。
무도관이끝나고, 여러곳에서 불러 주거나, 말을 걸어 주시고,
それって自分が好きなものを他の人が認めてくれる、知ってくれてるってことだなと思った時、自分の大好きな友達をお母さんに紹介したら、「いい子ね」って言ってもらえた感覚にも似てるなと思って(笑)。
그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다른사람이 인정해주고, 알아주고 있다는 것이다라고 생각할 때, 자신이 엄청 좋아하는 친구를 엄마에게 소개하면, "착한애구나"라고 말해주는 감각과도 닮아 있다고 생각하고(웃음)
自分が好きな物を認めてもらえるのって、すごく嬉しいなと思って。それが広がって武道館が出来たり、幕張メッセでのワンマンが出来たり……
자신이 좋아하는것을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에, 무척 기쁘다고 생각하고, 그것이 퍼져서 무도관이 생기거나, 마쿠하리 멧세에서의 단독무대가 생기거나.....
自分が自分の音楽を好きって気持ちだったり、誰かがLiSAの音楽が好きって気持ちだったりが広がってるんだろうなと思って、すごく嬉しいです」
자신이 자신의 음악을 좋아한다는 기분이거나, 누군가가 LiSA의 음악이 좋아하는 기분이거나가 펄쳐저 있다겠지라고 생각하면, 무척 기쁩니다.

――今年になってそう思えたというのは、LiSAさん自身の気持ちに変化があったんだと思いますが。例えば、去年の初武道館と今年の武道館2DAYSでは気持ちも違いました?
-- 올해들어 그렇게 생각했다는 것은, LiSA씨 자신의 기분에 변화가 있었겠구나라고 생각합니다만, 예를들어, 작년의 첫무도관과 올해의 무도관 2DAYS는 기분도 달랐었나요?

「全然違いました。
전혀 달랐습니다.
去年は武道館に負けた気がしていたんですが、今年は武道館と友達になれた気がして。
작년은 무도관에서 압도되었다란 느낌이 있었습니다만, 올해는 무도관과 친구가 될 수 있었다란 느낌이 있어서,
心強い仲間が出来たなっていう感覚でしたね。
든든한 동료가 생겼구나라는 느낌이였어요.
だから、自分自身も強くなったし、ライブがより楽しくなったし、武道館という強い味方も出来たので、強い自信になりました」
그래서 자기자신도 강하게 되었고, LIVE가 더 즐거워졌고, 무도관이라는 강한 아군도 생겨서, 강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今年の武道館は“PiNK&BLACK”とテーマを持って挑みましたが。大会場でのライブの楽しみ方も分かってきたのでは?
올해의 무도관은 "PiNK&BLACK"이라는 데마를 가지고 도전했지만, 대회장에서 LIVE를 즐기는 방법을 알게 된 것은 ?

「そうですね。
글쎄요.
一年目の武道館はライブハウスの延長上で、いつもと同じライブを武道館でやりたかったんです。
첫해 무도관은 LIVE HOUSE의 연장에서, 항상 같은 LIVE를 무도관에서 하고 싶었습니다.
それで実際、武道館に立った時、ここで出来ることってもっとたくさんあるなと思って。
그래서 실제로, 무도관에 섰을 때, 여기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더 많이 있다고 생각해서.
次はライブハウスで出来ないことをやろうと思って、今年の武道館に挑んだんですが。
다음은 LIVE HOUSE에서 할 수 없는 것을 하려고 생각하고, 올해 무도관에서 도전하는데,
武道館を2日間やったことによって、私は大きなところでやる楽しみを私は知ってしまって。
무도관 2DAYS 했다는 것에서 대해, 나는 큰 곳에서 하는 재미를 나는 알아 버렸고,
味をしめてしまったんですね(笑)。
재미를 붙이게 되어 버렸습니다. (웃음)
そこで「もっと大きいところでやりたい!」という気持ちがどんどん強くなってきて、「幕張メッセでやりたい!」と思うようになったんです」
그래서 "더 큰 곳에서 하고 싶다!!" 라는 마음이 점점 강해지고 있고, "마쿠하리 멧세에서 하고 싶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죠.

――武道館でこんなに面白いなら、もっと広い会場だったらもっと面白いに違いない!と。
-- 무도관에서 이렇게 재미있다면, 더 넓은 장소라면 더 재미 있음에 틀림없다! 라고.

「はい。会場が違えば全然違う作り方が出来るし、違う楽しみ方も出来るし。ここで何が出来るかな? ってことを考えることが、すごく楽しいなと思いました」
네, 무대가 다르면 전혀 다른 방법으로 만들고, 다른 즐거움도 생기고, 여기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라는 것을 생각하는 것이, 무척 즐겁다라고 생각했습니다.

――ライブハウスと違って、大会場のライブだと「一番後ろのお客さんまで届いているのかな?」っていう不安や難しさはないですか?
-- LIVE HOUSE와 달리, 대회장의 LIVE라고 "제일 뒤에 손님까지 도착해 있을까?"라는 불안과 어려움은 없었나요?

「私はどちらかというと、それがすごい楽しくて。
저는 어느 쪽인가 하면, 그것이 굉장히 재미있어서,
ライブハウスが相撲だとしたら、大会場はガンダムなんです(笑)。
LIVE HOUSE가 스모라면, 대회장은 건담이에요 (웃음)
ガチンコでぶつかり合うライブハウスに対して、派手に技を決めて派手に武器を使う戦いが大会場で」
가칭코(스모에서 진검승부)에서 부딪치는 것이 LIVE HOUSE에서, 화려하게 기술을 결정짓고 화려하게 무기를 사용하는 전투가 대회장에서..

――わはは、しっかり魅せる戦いというかね。すごく分かりやすい例えです。
-- 와하하, 확실히 매료시키는 전투라는거네요. 굉장히 알기 쉬운 예입니다.

「やった!(笑)
됐다!(해냈다!) (웃음)
 カッコいいモビルスーツ着たり、カッコいい武器を使ったり、なんだって出来るじゃないですか。
멋진 모빌슈츠(건담)를 타거나, 멋진 무기를 사용하거나, 뭐든 있잖아요?
ライブハウスは肌と肌をぶつけ合う感じや、ぐちゃぐちゃになる感じも含めてライブハウスの楽しみだと思うんですけど。
LIVE HOUSE는 피부와 피부를 서로 부딪치는 느낌이나, 엉망징창이 되는 느낌도 포함해서 LIVE HOUSE의 재미라고 생각합니다만,
大きな会場になると特効やモニタも使って、自分自身の力だけじゃなくて、色んな力も借りるから出来ること、伝わる物もあると思うんです」
큰 회장(무대)이라면 특수효과와 모니터도 사용하여, 자기자신의 힘뿐 아니라, 여러가지 힘도 빌리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 전해지는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じゃあ、幕張メッセのライブに関しても、LiSAさんがどんどんアイデアを出して?
-- 그럼, 마쿠하리 멧세의 LIVE에 대해서도  LiSA씨가 점점 아이디어 내고?

「そうですね、やりたいことはたくさんあるんで色々お話して。あとは大人の人にもたくさん協力してもらって(笑)」
그렇네요. 하고싶은것은 많고 여러가지 얘기를 하고, 그러곤 어른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주고 (웃음)

――3rdアルバム『Launcher』を掲げてのライブハウスツアーはいかがでしたか?
3번째 앨범 "Launcher"를 내건 LIVE HOUSE TOUR는 어땠습니까?

「回を重ねるごとに曲が育ってるのは感じますし、ファンの方もたくさん聴きこんできてくれていて、遊び方がたくさん見えてきた気がします。
회를 거듭할 수록 노래가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고, 팬들도 많이 듣고 와주고 있고, 노는 법이 많이 보여왔다는 느낌이 듭니다.
私にとって、曲ってみんな可愛い子供たちなので。
제게 있어서, 노래로 모두 귀여운 아이들이 되어서,
ツアーは子どもたちの行く末をみんなで話し合う感じで。
TOUR는 아이들의 장래를 모두 함께 얘기하는 느낌으로,
この曲でどう遊ぼうか? 
이 곡으로 어떻게 놀까?
この子はどの高校に入れようか? 
이 아이는 어떤 고등학교에 넣을까?
というのを一緒にライブで作っていく感じがしていて。
라는 것을 함께 LIVE로 만들어가는 느낌으로 하고 있고,
回を重ねるごとに育っていって、『Launcher』の新曲たちはそろそろ完成してきている感もあって」
회를 거듭할수록 성장하고 있고, "Launcher"의 신곡들은 이제 완성해오는 느낌도 있고.

――実際にライブで披露してみて、意外な反応のあった曲もありました?
-- 실제로 LIVE로 선보였다고 보고, 의외의 반응이 있던 곡도 있었습니까?

「ありますね。
있었죠.
私、「こういうコールをして欲しい」というのはわりと決めてしまうんですけど、私が歌うはずだった箇所をみんなが歌ってくれて、言葉の意味が変わってきたり。
저는, "이런 Call를 하면 좋겠다" 라고 하는 것은 나눔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내가 노래하는 부분을 모두가 불러서, 말의 의미가 바뀌거나 
その場で思いついたことをやって、新しい発見があったり、すごく楽しいです」
그 자리에서 뭄득 생각난 것을 해서, 새로운 발견이 있어면, 굉장히 즐겁습니다.

――それって、まさにファンと一緒に育ててる感覚ですね。そして、9月にはニューシングル「Empty MERMAiD」がリリース。こちらはどんな作品になったでしょうか?
-- 그건, 바로 팬들과 함께 성정하고 있다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9월에는 New Single "Empty MERMAiD" 가 Release(발매). 이건 어떤 작품이 된건가요?

「私の中では女性がテーマになっていて、女性って絶対に毒を持っていうと思っていると思うんですけど、今作では自分の見せられない“毒”を描きたくて。
내안에는 여성이 테마로 되어 있어서, 여성이란 절대로 독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번 작품에서는 자신의 보여지지 않는 "독"을 그리고 싶어서.
あまり人には見せられない陰の部分、人に否定されちゃうような感情を私が許す、肯定する曲にしたいと思って。
그다지 사람에게는 보여지지 않는 그늘진 부분, 사람에게 부정해버릴 것 같은 감정을 제가 허락합니다. 긍정적인 노래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고
自分の毒の部分を言葉にして歌に乗せることで、肯定したいと思ったんです」
자신의 독 부분을 말하여 노래에 싣는 것으로, 긍정하고 싶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なるほど。僕はこの曲にすごい痛みを感じたんですが、LiSAさんはそれをさらけ出すことで肯定して受け止めようとしていたんですね。
-- 그렇군요. 저는 이 곡에 굉장한 아픔을 느꼈습니다만, LiSA씨는 그것을 드러내는 것으로 긍정하고 받아들이려고 했다는 것이네요.

「私は痛みを感じた分、人の痛みも感じてあげられると思うので。
나는 아픔을 느낀 만큼, 사람의 아픔도 느껴줄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それを否定するんじゃなくて、肯定してあげられる曲があっても良いと思ったんです。
그것을 부정하지 않고, 긍정해줄 수 있는 곡이 있어도 좋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そこでマーメイドってハッピーなイメージがあるんですけど、結果的には王子様を奪えなくて泡になって消えてしまいますよね。
그래서 인어라고 해피한 이미지가 있습니다만, 결과적으로는 왕자님을 뺏아지 않아 거품이 되어 사라져 버리게 되네요.
それってすごく悲しい物語に聞こえるんだけど、彼女が本当に不幸だったのか?って考えると、好きな人のために死んでいったことが本当は幸せだったのかも知れないと思って。
그건 정말 슬픈 이야기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그녀가 정말 불행했을까? 라고 생각하면,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서 죽을 수 있다는 것이 사실은 행복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ハッピーエンドかバッドエンドかは、人が決めることじゃないと思ったんです。
해피엔딩 혹은 배드 엔딩은, 사람이 결정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だから、人に否定されるような感情も正しいか間違ってるかは他人が決めることじゃなくて、自分の価値観が決めることで。
그래서, 사람에게 부정이 될 것 같은 감정도 옳은가 옳지 않은가는 타인이 결정할 일이 아니고, 자신의 가치관이 결정하는 것이고,
世間一般からは否定されちゃうような感情も、自分自身が肯定してあげるものになれば良いなと思って」
일반 세상에서 부정 당할 것 같은 감정도, 자기자신이 긍정해 줄 수 있는 것이 된다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逆に他人が肯定してあげることで、報われることもあるかも知れないですしね。そういったテーマは、曲を聴いての発想だった?
-- 반대로 다른 사람이 긍정해 주는 것으로, 보람있는 것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런 테마는, 노래를 듣고 생각났나요?

「いえ、今回はシングル3曲通して“女の毒”をテーマにしたかったんです。
아뇨, 이번은 싱글 3곡을 통해서 "여자의 독"을 테마로 하고 싶었습니다.
というのも、LiSAってポップで前向きなイメージがあると思うし、そういう部分をここまでで作れてきたと思うんですけど。
왜냐하면 LiSA라는 POP에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러한 부분을 지금까지 만들어 왔다고 생각하고,
よりハッピーな部分が人に届けば良いなと思った時、自分の黒い部分をさらけ出すことでハッピーな部分が際立って見えればと思ったんです」
더 해피한 부분이 사람에게 닿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을 때, 자신의 어두운 부분을 드러내는 것으로 해피한 부분이 돋보이기를 생각했습니다.

――なるほど。でも、自分の黒い部分を出すのって、覚悟もいったと思います。
-- 그렇군요. 하지만 자신의 어두운 부분을 드러내는 것은, 각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ここまで積み重ねてきた上でこれを出しても、今なら誤解されないと思いました。
지금까지 쌓아온 위에서 이것을 내보여도, 지금이라면 오해받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そこで今回、女性が歌ってカッコいいメロディが欲しくて、UPLIFT SPICEのYOOKEYさんに曲を書いていただきました。
그래서 이번에 여성이 노래한 멋진 멜로디가 갖고 싶어서, UPLIFT SPICEのYOOKEY씨께서 곡을 써 주셨습니다.
女性ボーカルで自分たちのやりたいことを貫いているUPLIFT SPICEは昔から大好きで、今こそ彼女たちの音楽をもっと知って欲しいし、それが私が出来るのならばやりたいと思ったんです」
여성 보컬로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고수하는 
UPLIFT SPICE는 옛날부터 좋아했고, 이제 그녀들의 음악을 좀 더 알아가고 싶고, 그것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면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出来上がってきた曲は満足出来るものでしたか?
-- 완성되어 온 곡은 만족스러운 것이였나요?

「最高ですよ! 超カッコいいです。
최고예요! 엄청 멋져요.
今、ライブでもすでに演奏してるんですけど、最初からみんながめちゃくちゃノッてくれたんで、こんなこともやりたいなってイメージも浮かんでいて。
지금 LIVE에서도 이미 연주하고 있습니다만, 처음부터 모두가 미친듯이 해주고 있어서, 이런 것도 하고 싶어지고 이미지도 뜨고 있고,
ライブの振り幅も広がった気がしますし、これを幕張で歌うんだったらって考えても、やりたいことがいっぱい浮かびますね」
LIVE의 진폭도 넓어졌단 느낌있고, 이걸 마쿠하리에서 노래한다고 생각해도, 하고 싶은 것이 잔뜩 떠오르네요.

――レコーディングはいかがでしたか?
-- 레코딩은 어땠습니까?

「タイアップの時はその世界を崩さないように考えるんですけど、ノンタイアップだからこそ出来ることもたくさんあって。
tie-up(협업)때는 그 세계를 무너트리지 않도록 생각을 합니다만, non tie-up 이기에 가능한 것도 많이 있고,
今まで、こういう楽曲や歌い方って、アルバムやカップリングにひっそり入れてたんですけど、シングルで表立って出来る機会だったので、思いきり振り切って歌いました。
지금도, 이런 음악이나 창법에 , 앨범이나 커플링에 살짝 넣었습니다만,
싱글로 드러내는 기회였기 때문에, 마음껏 뿌리치고 노래했습니다.
だから、難しかったというよりは、開放された感じの方が近いかも(笑)」
그래서, 어려웠다기보다는, 개방된 느낌이 더 가까울지도 ( 웃음 )

――作品にしてもライブにしても、自分のやりたいことが思い切り出来てて最高ですね。
-- 작품에서도 LIVE로 해도,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마음것 할 수 있어서 최고네요.

「そうですね、めちゃくちゃ楽しいです。また、大事な曲がひとつ増えましたね」
그렇네요. 엄청 즐겁습니다. 또, 중요한 곡이 하나 늘었네요.

――幕張でのライブが決定した時の気持ちはいかがでした?
-- 마쿠하리에서 LIVE가 결정되었을 때의 기분은 어땠습니까?

「「私、すごい欲張りだな」と思いました。
"나, 엄청난 욕심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武道館をやった後は早くライブハウスツアーがやりたいと思ってたのに、ライブハウスツアーをやってたら、大きなところでやりたいと思ってしまって(笑)」
무도관을 한 후에는 빨리 LIVE HOUSE TOUR가 하고 싶다고 생각 했었는데, LIVE HOUSE TOUR를 하면, 큰 곳에서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버려 (웃음 )

――人ってそんなもんですね、すぐ無いものねだりをしてしまう(笑)。いま見えている幕張ライブのビジョン、やりたいことはありますか?
-- 사람이란 그런 것이네요. 금방 떼를 쓰게되는군요 (웃음). 지금 보이고 있는 마쿠하리 LIVE Version, 하고 싶은 일이 있습니까?

「今回、“メガスピーカー”とタイトルが付いていて、「大好きな音楽を大きな音でみんなで楽しむ」っていう“メガなスピーカー”って意味もあるんですけど。
이번, "메가 스피커"라고 타이틀이 붙어 있고 "엄청 좋아하는 음악을 큰 소리로 모두 즐기자" 라고 말하고 "메가 스피커"라는 의미도 있는데요.
「メガな未来をみんなでスピークする」って意味も含まれていて。
"mega한 미래를 모두 Speak한다"라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고,
会場にいるみんなと「俺たち、こんな楽しいこと出来ちゃったけど、次はどんな楽しいことしようか?」って、音楽を通じて対話が出来ればいいなと思っていて。
회장에 있는 모두에게 "우리들, 이런 즐거운 것 해버렸지만, 다음은 어떤 재미있는 것을 할까?"라고 음악을 통해서 대화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未来にワクワクしちゃうような空間が作れればいいなと思っています」
미래에 두근두근해 버릴 것 같은 공간이 만들어진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まだLiSAさんのライブを見たことない人、初めて見る人にメッセージを送るなら?
-- 아직 LiSA씨의 LIVE를 본적이 없는 분, 처음 보는 분들에게 메세지를 보낸다면?

「私は自分の好きな音楽をメガなスピーカーで思い切り楽しめる場所って、なかなかないと思ってるんで(笑)。
저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mega나 speaker로 마음껏 즐기는 장소는, 좀~~처럼 없다고 생각해서 ( 웃음 )
自分たちの大好きな音楽を大きな音で開放的に聴ける場所は限られてると思うんで。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큰소리로 개방적으로 들을 수 있는 장소는 한정되어 있다고 생각해서
好きだって気持ちがあったらぜひ遊びに来てもらって、その気持ちを開放して下さい!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면 꼭 놀러와주고 , 그 마음을 열어주세요!
いつも一人で聴いてる音楽も、みんなで楽しんだらトリコになると思うし、そこに風景や想い出が重なることでもっと好きになると思うんで。
언제나 혼자 듣고 있는 음악도, 모두 함께 즐기면 도리코(뭐지)가 될거라 생각하고, 거기에 풍경과 추억이 겹치는 것으로 더 좋아하게 된다고 생각하고,
行こうか悩んでる人はぜひ遊びに来て下さい」
갈까 고민하고 있는 사람은 꼭 놀러 오세요~

インタビュー=フジジュン 撮影=上飯坂 一
인터뷰 - 후지쥰 , 촬영 - 위 이자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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