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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차 2

볼보 자동차 웰컴 용품

유튜브에서 자동차 인도받을 때 트렁크를 열면서 찍는 웰컴 기프트(?)는 자동차 뒷좌석에 있었다. 목쿠션은 원래 하나만 들어 있었는데, 아이들 싸울 것 같다고 얘기하니 담당자분이 하나 더 넣어 주셨다. (우산도 몇 개 달라할걸...) 그래서 목쿠션 2개, 가죽 케이스 2개, 볼보 장대 우산, 그리고 키 홀드나 카드 지갑이 들어 있는 박스가 있었다. 뜬금없이 usb 저장장치가 있어서 필요했는데 사러 가지 않아도 되어 좋았다. 썬텐, 유리막, 휠 코팅, 하이패스, 블랙박스를 기본적으로 장착을 하였다. 블랙박스는 볼보에서 배터리 방전으로 콜을 많이 들어와서 그런지 이제 서비스로 상시 녹화는 해주질 않는다고 한다. 상시 녹화로 변경은 할 수 있지만 보증을 할 수 없게 된다는 말은 들었다. ( 뭐, 상관없지.. )..

1년만에 출고하는 VC60cc

정확하게 작년 10월 27일 계약을 했었는데, 딱 1년 만에 출고를 하게 된다. 10월 31일 출고하여 작업하고 11월 1일 받기로 했다. 화요일이라 본의 아니게 연차를 사용하게까지 만들었다. 주말부부로 이틀을 써야 하니, 주중에 와이프랑 맛난 거라도 먹으러 가야 하나 싶다. 물론 화요일에 또 바로 직장으로 이동해서 시간은 많지 않겠지만.. 초기 계약할 때는 4 ~ 6개월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그러려니 했었는데, 지금 타고 있는 차량이 44만이 넘어서 폐차를 할 생각이었기 때문에, 소모품 교체에 꽤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었다. 언제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만만치 않은 소모품을 조금 더 사용해야 하나 그냥 타야 하는 고민의 연속이기도 했다. 그런 고민은 자연스레 다른 차량으로 옮겨져서 GV60이나 GV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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