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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 2

11월 11일은 서점의 날

11월 11일은 대부분 빼빼로 데이라고 알고 있다. 하지만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는 서점의 날이기도 하다. 책장에 반듯하게 꽂혀있는 책들의 모양과 같기도 하고 한자의 책(冊) 모양이기도 해서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하는 발표가 있었다. 굉장히 눈에 자주 띄던 책들이지만 안타깝게도 나와는 기회가 닿지 않았다. (물론 가지고 있는 책도 있다. 단지 숙제가 많아서 읽고 있지 못할 뿐..) 올해 선정된 책은 , , , , , , 이다. 그리고 올해의 작가에는 작가가 뽑혔다. 일 년 내내 회자되고 있는 의 선정은 어쩌면 당연했던 것 같다. 그리고 , 등으로 유명한 최은영 작가의 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나머지 작품들은 자주 접하지는 못했지만 좋은 글로 채워져 있을 것 같다. 재미보다는 구성이나 내용으로 선정되는 ..

(일상) 빼빼로데이를 핑계삼아 선물을 전할까?

오늘 딸내미의 일기를 찍은 사진을 아내가 보내줬다. 주말에 숙제 때문에 조금 실랑이를 했지만 그래도 아빠한테 안기는 착한 딸이었는데, 사실 고민이 많았나 보다. ^^ 아빠가 왜 계속 숙제하라고 잔소리하는지는 잘 모른 채 (스스로 안 하니 그렇지.. ㅎㅎ) 그 말이 속상했나 보다. 맡겨 두기로 했다면 얼마나 맡겨둬야 할까? 믿어주기로 했다면 얼마나 믿어줘야 할까? 그런 고민은 사실 아이들을 키울 때만 드는 생각은 아니다. 이탈을 하게 되면 어느 정도 지켜보다가 제자리로 데리고 와야 한다. 이래저래 방황해야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다고 하지만 그런 여유와 아량이 나에게는 아직 없나 보다.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불편하다. 아내는 이런 일을 나보다 훨씬 더 많이 겪을 텐데.. 대단하다는 마음이 들었다. 일하다 ..

글쓰기 +/일상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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