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사고 싶은 책을 추리고 있었는데, 잘 풀리지 않는 업무로 멍해진 틈을 타서 민음 북클럽에 가입되었다(?) 창비는 잘 이겨냈는데… 하긴 창비 적립금 써라고 날아온 문자에도 무의식적으로 반응했다. 7월은 금지다!! 🤣🤣 경기도 안 좋은데 아껴 써야지. 남은 6월 모두 행복하세요. 비가 제대로 내리니 기분이 좋네요. 일은 별로지만요 😄😄😄 사고 싶았던 책 대중의 미망과 광기 새로운 인생 창비 토성의 고리 천사는 침묵했다 민음사 무진기행 침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다 달려라 메로스 벗겨진 베일 낮이 어둠에 잠기듯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