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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4

스몰 자이언츠가 온다 (보 벌링엄) - 넥스트북스

사업을 하면 '확장'을 한다는 것은 모두가 원하는 방향일 수 있다. 규모의 경제가 유리하다며 모두가 외치고 있는 듯하기도 하다. 투자자들도 금융권도 한결같다. 게다가 주위 사람들도 사업이 조금이라도 잘되면 키워야 한다고 부추기게 마련이다. 하지만 사업을 키운다는 건 누구를 위한 것인가라는 질문을 해보지 않을 수 없다.  사업의 종류에 따라 서로 다른 규모가 필요하기도 하지만 그것을 넘어 내가 하고 싶은 사업을 할 수 있느냐의 질문을 해봐야 한다는 것이다. 회사가 커지면 운영 방식에 한계가 오게 마련이다. 창업자의 비전과 가치가 구성원 모두에게 전달될 수 있느냐의 문제가 첫 번째다.  레이 달리오 회장은 구성원이 80명이 넘어서게 되면 규모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에서 말하고 있다. 사업을 유지할 것인지 ..

일을 잘 맡긴다는 것 (아사노 스스무) - 센시오

실무자가 리더가 되는 일은 우리나라에서 흔한 일이다. 매니징이라는 것 자체가 하나의 기술이고 외국의 경우 그것을 전문분야로 보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젊은 매니저와 나이 지긋한 엔지니어가 함께 일하는 것을 볼 수 있고 그것이 자신이 가장 잘하는 것을 지속하는 모델이기도 하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많은 부분이 다르다. 실무자에서 관리자가 되는 것은 하나의 스텝업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은 그렇게 녹록한 일이 아니다.  리더가 되기 위해 많은 교육을 준비하는 기업이 있는 반면에 아무런 준비도 없이 관리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관리자의 경우는 실무자와 완전 다른 스타일을 요구되는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시간의 분배나 관심사, 생각의 패턴마저 바꿔야 하는 일이 종종 있다.  많은 능력 있는 실무자들이 ..

프로페셔널의 조건 (피터 드러커) - 청림출판

경영학의 신이라는 사람의 글에는 인간미가 없다. 몰아붙이고 또 몰아붙인다. 그래 할 수 있는 데까지 해야지. 그래야 프로페셔널 해지지. 그런 압박감. 성공 그게 대체 뭐라고..  산업혁명은 많은 기술을 만들어냈고 그 기술은 다시 지식을 요구했다. 오랜 시간 인간은 육체적 노동을 주로 이용해 왔다. 그 속에서도 지식 근로자는 존재했지만 눈에 띄지는 않았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최대 단일 노동력은 지식 근로자다. 지식 근로자는 자신이 필요한 지식을 스스로 보유하고 있고 스스로 생산 수단을 소유하고 있다. 그리고 어디든지 가지고 갈 수도 있다.  원가절감을 해서 성공하던 기업들은 전략이 필요했지만 근대에 들어서는 지식이 주된 성공 요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아무리 충성을 강조해도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시켜 주..

사장학개론 (김승호) - 스노우폭스북스

어느 날부터 김승호 회장의 강의 영상이 나의 알고리즘을 타고 들었다. 그렇게 몇 달을 알고리즘과 함께 하며 "이 회장님 맞는 말 하시네"라는 간단한 감상평과 함께 알고리즘에서 사라졌다. 그리고 나는 바로 그의 저서 을 구매했다.  구매하고 바로 읽지 않았다. 경영 관련 책을 아무리 읽어도 회사는 바뀌지도 바꿀 수도 없었다. 결국 내가 사장이 되는 방법 밖에 없었다. 아직까지 사장이라는 걸 할 생각이 없었기에 다른 책들에게 계속 밀렸다. 회사는 점점 더 내 생각과 다른 방향으로 가는 듯했고 나는 점점 더 경영서적에서 멀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회사 리더 그룹을 대상으로 소그룹으로 경영에 관해 얘기하는 자리를 만들었고 그 참석자에 비로소 포함되어서 이 책을 꺼내 들었다. 외식업계의 성공신화를 쓴 분의 책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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