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는 늘 사용하는 것이라 익숙했지만, UX라는 것은 어렴풋이 알고만 있었다. UI는 User Interface로 사용자가 접하게 되는 화면을 말한다. 그럼 UX는 무엇일까? 사용자가 받는 "느낌, 분위기" 같은 것을 설계한다는 것일까? 의문점을 가지고 있는 차에 UXREVIEW 출판사에서 좋은 시적을 지원해 주셔서 UX 라이팅에 대해서 공부할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그럼 UX는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글쓴이는 메시지와 톤앤매너를 키워드로 중심으로 풀어나간다. 그러면서 UX라이팅이라는 것은 끊임없이 디테일을 챙기는 것이라고 말한다. 내부 직원이나 고객들이 알아채지 못할 수 있지만, 적절한 용어, 바른 단어, 내용, 순서, 흐름 등 고객 경험에 도움을 주는 모든 것의 디테일을 끊임없이 챙겨야 한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