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전문가 95% "원전 비중 유지·확대해야"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에너지 전문가들 대부분이 정부의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고려할 때 원전 비중을 유지하거나 확대해야 한다고 응답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news.v.daum.net 대통령께서 NDC(국제온실가스감축목표)를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나온 기사다. 핵의 필요성에 대한 찬반 논쟁은 꽤 오랫동안 뜨겁다.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전기 사용량은 꾸준히 증가했다. 세계는 기후 문제에 공감을 하고 탄소 배출 억제를 하기로 했다. 하지만 태양열, 풍력 같은 재생에너지를 한만큼 탄소 배출량은 줄어들고 있지 않다. 재생 에너지로 만든 전기는 추가로 필요한 전기를 보충하는 역할밖에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원자력은 발전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