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으며 잡지를 종류 별로 한번 겪어보자는 생각으로 구매하고 있었는데, 이 잡지는 디자인 전문지다. 연초에 사두고 이제야 읽어보게 된다. 새해에 발간된 잡지인 만큼 주목해야 하는 디자이너, 기업, 행사 등이 주로 소개되고 있다. 바로 만나볼 수 있는 인물은 강이연 디자이너. 우선 소개부터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온다. 엘리트 코스에 교수 경력까지. 사진마저 카리스마가 느껴졌지만 이 사람이 진짜다라고 생각한 부분은 바로 박사 과정 중에 진행했던 빅토리아 & 앨버트 뮤지엄 레지던트 공모전이다.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오리지널리티에 대한 의문은 더 강하게 느끼게 된다. 한때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NFT 역시 디지털 오리지널리티의 증명 같은 것이었다. 강이연은 디지털에는 오리지널리티가 없다는 의견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