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짬이 난 관계로 밀린 잡지를 읽어본다. 작년부터 구독했는데, 두 번째 온 를 이제야 읽다니 나도 참 어지간하다. 릿터 40호는 를 키워드로 삼았다. 취미와 특기는 어릴 때부터 주야장천 질문을 받고 또 거기에 답했다. 나의 취미와 특기는 뭐였더라.. 지금 취미는 독서지만 한때는 인라인도 탔고 탁구도 쳤고 사진도 찍었고 이것저것 많이 한 것 같다. 지금도 시간을 낼 수 없어 못할 뿐이지 하고 싶다는 생각은 늘 하고 있다. 그럼 취미랑 특기는 어떻게 구분해야 할까? 좋아서 시작한 취미에 푹 빠지다 보면 자연스레 잘하게 된다. 심지어 직업이 되기도 한다. 단지 잘하는 것을 묻는 '특기'는 취미와 다른 걸까? 특기는 내가 생각하기에 주위 사람들에 비해서 잘하는 것을 얘기할 수 있다. 혹은 내보이고 싶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