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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밍버드 2

드라큘라 (브램 스토커) - 허밍버드

뱀파이어 소설의 원형이라고 한다면 단연 을 떠올리게 된다. 세상에 믿지 못할 사실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는 사실과 영생하는 존재에 대한 상상은 이 작품을 만들어 냈다. 영생에 대한 집착은 인간의 오랜 숙원이기도 했다. 현대에 들어와서는 텔로미어라는 수명을 관장하는 DNA 조작들을 발견하였고, 바닷가재나 조개류 등은 몇 백 년을 산다는 것도 알 수 있게 되었다. 그런 과학적 사실이 부족한 시절에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 영생을 이룬다는 생각은 실제로도 믿었다. 악마와 연결되기에 자연스레 피와 흡혈박쥐로 연결되었던 것 같다. 영화나 만화로 늘 보아왔던 드라큘라였고, 뱀파이어였지만 글로써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책은 고전 명작이라고 불릴만했고, 800페이지가 넘는 책 속에 얼마나 섬세하게 담아 두었는..

프랑켄슈타인 (메리 셸리) - 허밍버드

만화나 영화 속의 프랑켄슈타인은 괴짜 박사가 만든 괴물로 소비되었다. 여기저기 시체를 이어 붙여서 생명을 불어넣어 온 몸에는 바느질 자국이 존재했고 인간보다 더 크고 더 센 그런 모습이었다. 그런 와중에 프랑켄슈타인이 괴물로 인지되고 있었고 그리고 굉장히 무서운 호러 소설로 인지되고 있기도 했다. 프랑켄슈타인의 탄생 배경은 유명해서 익히 알고 있었다. 유명한 작가인 부모를 가진 메리 셸리는 글 쓰는 것이 무엇보다 익숙했지만 작가가 될 거라곤 생각하지 않았다. 글 쓰는 것보다 몽상을 좋아했다. 그의 남편은 그녀에게 작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지만 그녀는 그저 단편적인 글짓기나 편집 정도만 했다. 그러는 와중 바이런 경의 모임에서 괴담에 관한 글짓기를 했는데, 자정이 넘어 잠자리에 누어 빠진 공상이 너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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