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유럽 사회는 가톨릭의 사회였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부분에서 그리스도의 영향을 받았고 예술의 영역에서는 더 많은 영향을 받았을 것이다. 는 사람의 이름이 아니라 '자연에 대해서 박식한 자'라는 뜻으로 쓰인다. 그저 구전과 민담으로 전해져 오던 내용이 서기 200년 전후로 문자화 된 것으로 추정될 뿐이다. 일반적인 동식물과 광물을 뿐 아니라 상상의 것들도 기입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들의 특징을 그리스도의 교리에 맞추어 풀어내고 있다. 55장의 그림과 설명을 담아 중세 미술 그림 언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이 책은 지와 사랑 출판사의 지원으로 읽어볼 수 있었다. 성서와 더불어 일차 문헌으로 뽑히다는 는 그리스도를 이해하는데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 같다. 많은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은 그림은 하나하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