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디자인도 세분화되어 분야에 특화된 디자이너들이 있는 것 같다. IT가 대세가 되면서 UX/UI 디자인은 꽤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수없이 쏟아지는 게임들 속에서도 자신만의 특징을 내보일 수 있다면 그 디자인은 성공했다고 할 수 있다. 게임의 종류 또한 여러 가지다. 게임의 톤 앤 매너에 맞는 단어와 디자인을 만들어 내는 것 또한 중요하다. 하나의 화면만 봐도 어떤 게임인지 알 수 있게 하는 것이 아마 게임 UI의 하나의 목표가 되지 않을까 싶다. 반다이 남코 비주얼 디자이너가 전하는 UI 디자인 노하우는 한빛미디어의 지원으로 읽어볼 수 있었다.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직관적인 UI들을 우리는 일상에서 자주 접한다. 'Simplie is Best'라는 익숙한 말을 써가며 디자인을 평하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