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V60CC를 계약한지도 11개월째, 4 ~ 6 개월 정도면 충분하다고 했던 딜러의 말을 곧이 믿은 내가 잘못인가. 분명 2월에 대기 10번이었는데, 5월인가 6번이 되었다. 계산대로라면 1년이 되는 10월에 출고가 될 것 같다. 딜러말을 믿고 QM5의 소모품들을 최대한으로 사용하고 있었지만 결국 안전을 위해서 타이어를 교체했고, 외벨트도 교체를 했다. 그리고 이번에 앞바퀴 허브 베어링까지 교체를 하게 되었다. 허브 베어링은 소모품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지난 추석 때 차량의 소음이 평소와 달랐고, 계속 주행해보고 검색하니 베어링 문제 같았다. 연휴가 끝나고 출근을 해야 하지만 주말부부인 나는 문제가 있는 차량으로 장거리를 가는 것은 무리가 있는 것으로 생각해서 하루 더 휴가를 내고 차량을 수리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