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A는 전문 경영인이 되기 위해 필수코스처럼 여겨졌다. 누구나 MBA를 이수하고 나면 기업의 경영진이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고 반대로 경영인이 되기 위해서는 MBA를 이수해야 한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그 사이에서 가장 유명해진 곳이 '와튼스쿨' 아닐까 싶다. 물론 하버드나 예일 같은 곳도 있다. 하지만 MBA는 로스쿨처럼 있는 자들을 위한 코스가 되어 갔다. 돈이 없으면 듣지 못하는 수업.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돈이 돈을 부른다는 말이 틀리지 않는 것이다. 저자는 그런 세상에 대한 반기를 든다. 유명하고 훌륭한 기업가/투자자 중에는 오히려 MBA를 이수하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이다. 엄청난 비용을 지불하며 다니고 다시 회수할 수 있을까? 경영은 실전인데, MBA를 이수하고도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