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발달로 시작된 포털 사이트의 성장과 그로 인해서 홈페이지, 카페, 블로그가 자체로 성장했다.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가 엄청난 속도로 그 덩치를 키우고 있다. 그리고 영상 쪽으로는 여전히 유튜브와 틱톡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SNS마다 특징들은 있다. 트위터는 아주 짧은 자기 상태 표출. 페이스북은 지인들과의 소통 혹은 조금 무거운 주제가 많다. 정치, 사회 그리고 각종 기술 모임(코딩, 출판, 과학 등등등)이 많이 모여 있다. 인스타그램은 불특정 다수를 향한 메시지 전달이다. SNS별로 성격을 정리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다. SNS의 기본적인 기능은 정보 전달과 공유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감정의 전달과 공유다. 익명성이 보장되는 사이버 세상에서는 개인의 폭력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