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 억만장자로 불리는 영국의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첫 민간 우주 관광 비행에 성공했다. 브랜슨은 11일 미국 뉴멕시코주에서 버진캘럭틱의 우주선을 타고, 지구 고도 85km까지 올라가 미세중력을 체험하고 귀환하는 데 성공하였다. 브랜슨은 착륙이 후 기자회견에서 "어렸을 때부터 이 순간을 꿈꿔왔다. 솔직히 우주에서 지구를 내려다보는 일은 어떤 준비로도 예상할 수 없다." 며 "모든 것이 마법과 같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브랜슨의 우주여행은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는 2004년에 첫 상업 우주 비행에 대한 계획을 밝혔지만 2014년에 시험 비행 중 조종사가 사망하는 등 기술적 어려움을 겪었다. 그리고 2021년 7월 결국 시험 여행을 성공시켰다. 이번 우주여행을 기점으로 우주관광은 다시 한번 치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