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추리소설이라고는 셜록이나 뤼팽 정도를 읽었다. 최근에 들어서는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가 쓰는 소설 정도만 읽는, 미스터리 장르에서는 정말 라이트 한 독자이다. 그런 내가 우리나라에 미스터리 단편을 모아서 출간하는 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계간 미스터리'가 처음이다. 때마침 서평단을 모집하고 있었고 국내에는 어떤 미스터리 작가가 있는지 궁금해서 서평단을 신청했다. 운이 좋게 서평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이 글을 적게 되었다. 이전 호 들을 봐도 '계간 미스터리'는 표지가 참 독특하다. 이번 책도 받아들자 말자 표지가 참 마음에 들었다. 처음으로 도전하는 서평에 기분 좋게 당첨된 도서라 더 마음에 들었는지도 모르겠다. 광고 카피에 부동산 누아르에 관한 임택트로 기대를 많이 주었는데 첫 장부터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