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정의하기가 참 어렵다. 상대적으로 명확한 감정인 희로애락과도 차이가 있다. 이 오묘한 감정은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감정을 한데 버무려 놓은 듯이 격정적이기도 은은하기도 하다. 사랑에 대한 연구는 과학적, 철학적으로도 오랜 시간 이어져 왔지만 그 아름다움 혹은 처절함에 대해 얘기할 뿐 명확해지지는 않은 것 같다. 사랑은 정말 복잡 미묘한 감정이며 이 감정은 그 자체로 환희를 줄 수도 때론 증오를 줄 수도 있다. 인간의 가장 오래된 정이 미운 정이라는 설도 있으니 이 복잡 미묘한 감정은 뇌 과학이 아무리 발전해서 알 수 없을지도 모를 노릇이다. 대부분의 종교에서도 사랑은 중요한 덕목이며 현실을 살아가는 인간에게도 사랑은 중요한 요소다. 사랑이 결핍되면 정신적으로 아플 수 있다. 사랑은 여러 가지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