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흔하면서도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다시 읽어도 재밌을 만큼 가독성 좋게 적혀 있다. 자기 계발서이면서 소설 같은 이야기는 '미움받을 용기' 같은 느낌도 없지는 않았으나 저자가 하고 싶은 자기 신뢰의 메시지는 분명 전달되었던 것 같다. 자신을 사랑하고 믿고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이 책은 소미미디어의 지원으로 읽어 볼 수 있었다. 자기 계발과 성공에 대한 도서에서 자주 언급되는 부분은 바로 자기 신뢰와 확신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믿어주는 것은 무엇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할 없다고 생각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경우는 없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가끔씩 생기는 그런 일은 아마 다른 사람의 영향을 받은 경우가 훨씬 많을 테니까. 책에서 다루는 이 주제는 너무 많이 읽어와서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