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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과어울림 2

(추천도서) 11월에 좋았던 책

11월 독서 현황 (결산)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ightgom.tistory.com 11월은 모두 45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동화나 만화를 제외하면 40여권 될 것 같네요. 여전히 소설이 압도적으로 많았지만 자기계발서도 제법 읽었습니다. 그 중에서 사이먼 시넥의 책은 단연 좋았습니다. 소설로는 엘리자베스 문 이라는 작가를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와 는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인문학적 SF소설이었네요. 11월에 유독 좋은 책이 많았지만 5권만 추천해 봅니다. 1. 어둠의 속도 / 엘리자베스 문 / 푸른숲 (서평) 어둠의 속도 (엘리자베스 문) - 푸른..

(서평) 다름과 어울림 (고려대학교 다양성위원회) - 동아시아

라는 다빈치의 말이나 는 아인슈타인의 말처럼 우리는 아주 오랫동안 단순함을 추구해 오고 있다. 최근에 이르러서는 라는 말로 정리되기까지 했다.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사람들은 단순함을 원했다. 기업들은 효율이라는 슬로건으로 같은 물건을 무수히 찍어내듯 만들었다. 최근에는 라는 단순한 삶을 지향하는 사람들까지 많아지고 있다. 단순함은 우리 삶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고 있는 것일까? 다양성을 조금 더 편하게 받아들이기 위한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의 글을 담은 이 책은 동아시아 출판사의 지원으로 읽어볼 수 있었다. 단숨함에 대해서 반대로 생각해 보자. 모든 물질은 안정적인 상태에 놓이려고 한다. 반대로 얘기하자면 모든 물질은 에서 시작되었다는 얘기다. 사무실에서 효율을 높인다고 정리 정돈을 철저히 하라고 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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