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의 배터리 내재화로 2차 전지업체에게는 '쇼크'가 발생했다. 일부 사람들은 자동차의 엔진처럼 주요 부품인데 전략적으로도 완성차 업체가 내재화해야 하는 것이 맞지 않겠냐는 논리를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시점'을 바꿀 볼 필요가 있다. 엔진과 기어로 이뤄진 기존 공정은 기계 산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다가올 전기차는 '소프트 산업'의 관점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 항공기 산업을 통해 본 자동차 시장의 미래 항공기 산업을 통해 본 자동차 시장의 미래 www.lgeri.com 항공기와 자동차는 완전히 다른 사업으로 볼 수도 있다. 항공기는 B2B의 산업이며, 3차원 산업이다. 자동차는 B2C의 산업이며 2차원 산업이다. 이제껏 '기계 산업'이였던 자동차는 '엔진'의 성능은 절대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