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CC 2

지적자본론 (마스다 무네아키) - 민음사

'지적자본론'을 아주 오랜만에 다시 읽었다. 처음 읽었을 때 이 책은 나에게 꽤 좋은 인상으로 남아 있었고 '츠타야'라는 기업은 좋은 기업이라는 인상도 가지게 되었다. 사람들이 당연하다시피 얘기하는 경영철학을 재탕하는 느낌도 받지만 그가 걸어온 길이 그 생각과 크게 다르지 않아서 다른 사람의 것이면서도 그의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마르크스의 '자본론'의 연장이라고 오히하지 말라고 저자는 얘기하고 있으며 이 책은 보통의 '지적 재산', '지식 경영', '라이프 스타일' 제안 등의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는 통념적인 경영 이론을 얘기하고 있다. 그것에 자신의 경험을 많이 곁들이고 있는 정도다. 모든 사람은 기획을 해야 하면 디자이너가 되어야 한다고 저자는 얘기한다. 모든 물건에는 기능적 가치와 ..

취향을 설계하는 곳, 츠타야 (마스다 무네아키) - 위즈덤하우스

일본에서 본 츠타야라는 곳은 문화 복합 공간이면서도 대여점인 인상이 강했다.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던 것 말고는 큰 느낌은 없었다. 하지만 지적 자본론을 읽고 나서 츠타야의 CEO인 '마스다 무네아키'라는 사람의 경영철학이 궁금했다. 내가 알고 있던 일본의 기업들과는 기업 가치가 조금 다른 방향에 있었기 때문이다. "팔리는 기획을 한다는 것" , "고객의 기분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는 책을 받자마자 느낄 수 있었다. 이 책은 다른 책과 다르다. 180도 완벽하게 열린다.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아무것의 도움이 없이도 편안하게 놓고 읽을 수 있다. 책을 읽는 독자의 기분을 생각하며 만든 책의 기획이다. 이 책은 마스다 무네아키의 일기 형식을 빌렸기 때문에 요약하고 할 것은 많이 없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