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이 유행처럼 번진지도 꽤 오랜 시절이 되었다. 미라클 모닝은 아니지만 많은 자기 계발서에서는 아침의 중요성을 얘기하고 있었고 그에 가장 알맞은 단어를 저자가 만들었기 때문에 단숨에 더 유명해졌는 것 같다. 작가는 역경을 극복하는 삶에서 이 방법을 효과를 보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싶었다. 그런 저자도 친구의 행동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 책은 그런 마음가짐으로 구입했었고, 굳이 읽지 않더라도 어떤 내용을 품고 있을지 알만 했고, 읽은 후에도 그 내용이 크게 벗어남이 없었다. 이런 행동을 요구하는 자기 계발서 대부분은 지식보다 행동이 중요하기 때문에 지금의 내 패턴이 크게 나쁜 점은 없나 그 정도만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저자는 아침을 자기 계발의 시간, 자기 확신의 시간, 감사의 시간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