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최훈 2

(서평) 논리는 나의 힘 (최훈) - 우리학교

우리 학교 책은 아이들 때문에 종종 사서 보는 출판사지만 이렇게까지 두꺼운 책이 존재할지 몰랐다. 요즘 같이 무논리가 판치는 세상에 논리 있게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새삼 깨닫는다. 해리 G. 프랭크퍼트는 에서 무논리가 얼마나 강력한지 얘기해 줬다. 논리적으로는 대응을 할 수 없는 그야말로 개소리. 하지만 우리는 논리적으로 말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그것이 지성인이 되는 길이 아닐까.  논리라는 어려운 말을 재미난 예제들과 함께 읽어볼 수 있는 이 책은 우리 학교 출판사의 지원으로 읽어볼 수 있었다.  논리적으로 말하는 것과 화술/말하기의 영역은 조금 다르다. 논리적이지 않더라도 상대를 빠져들게 할 수는 있기 때문이다. 마케팅에서 그리고 정치적인 메시지에서 그런 것들을 알 수 있다. 논리적인 발..

(알릴레오북스 65, 66화) 죽음의 밥상 - 피터 싱어, 짐 메이슨

알릴레오 북스 65, 66화는 피터 싱어, 짐 메이슨의 '죽음의 밥상'이었다.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이형주 대표와 강원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최훈 교수가 함께 했다. 자극적인 제목에 우선 눈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먹거리는 하나의 문화이며 옷이나 거주지처럼 바뀐 대로 적응하며 살아가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다. 인류의 생존에 가장 직접적인 요소인 먹거리는 그대로 바라본다면 잘못된 것이 없다. 하지만 생태계의 먹이사슬에서 벗어난 우리는 우리 밥상에 올라오는 먹을 것에 대한 이해는 필요하다. 이 책은 자극적인 제목에 비해서 꽤나 중립적인 스텐스를 취하고 있었다. 최근에 유행처럼 번지는 '동물권'과 '채식주의자'는 환경 보호와 건강이라는 두 개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널리 퍼지고 있는 듯하다. 그 외에도 종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