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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도서 2

김영사, 시와서, 플랜비 지원 도서 도착

드디어 김영사가 도착했습니다. 서포터스 활동을 하기 때문에 매월 정기적으로 도착합니다. 한 권이 늦어진다고 하더니 두 권만 도착했네요. 그래도 필히 해야 하는 숙제이기 때문에 항상 최우선으로 리뷰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읽게 될 투자서 한 권과 갈수록 매력적인 다자이의 신간을 받았습니다. 일전에 시와서 책을 리뷰를 했었는데 좋게 보셨는지 이번 이벤트에 뽑아주셨네요. 숙제는 사실 여기서 끝은 아닙니다만, 다자이 너무 예쁘게 나와서 인증을 해봅니다. 동봉된 엽서도 너무 아름답네요. 7월은 지원 도서로 꽉 채워질 듯하네요. 내 돈 내산을 5권은 읽어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마요네즈, 시월, 사이언스북스 지원 도서 도착

7월에는 본의 아니게 북리뷰 요청도 많이 들어오고, 읽고 싶어서 신청한 도서도 당첨이 많이 되고 있다. 숙제를 해내야 한다는 걱정이 살짝 되긴 하지만 읽기에 나쁘지 않은 책들인 듯하여 읽어보길 결심했다. 그 도서 안에는 항상 기대하게 만드는 칼 세이건의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도 있었다. 사실 이 책이 가장 기대된다. 칼 세이건은 브로카의 뇌에 때도 비과학이나 유사과학 들에 대한 경종을 울렸고 그것이 과학자들이 해야 하는 또 다른 일 중에 하나라고 했다. 이번에는 작정하고 이들과 맞서려고 하는 듯했다. 그가 남겨 놓은 이 책을 즐겁게 읽는 것 또한 즐거움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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