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몇 달을 공들여서 을 드디어 구매를 했다. (G마켓에서 15% 카드 할인) 우리나라에도 훌륭한 작가들이 많지만 뭔가 잘 엮어 놓은 게 없는 느낌이 있다. 다음 목표는 인데 큰 이벤트가 없다면 또 한 달을 굶어야 할 것 같다. ^^ 주말 상간에 도착한 서평 책들과 이제는 더 미룰 수 없는 김 초엽 작가의 신간들.. 그리고 꼭 읽고 싶었던 도 구매했다. 10월은 서평에 쫓기듯 독서를 한 것 같은데, 11월은 내가 좋아하는 책도 많이 읽는 한 달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