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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법 3

초보와의 게임은 득일까 실일까 (2012.10.31)

회사에서 탁구를 치다 보면 이제 갓 재미 들여 치는 사람들과 자주 치게 된다. 나도 생초보 시절에 고수분들이 잡아주고 게임해 주면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도 그렇다). 그들이 베푼 배려를 배워 똑같이 하려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실력 차이가 많이 나는 사람들과의 게임이 많아질수록 '이렇게 해서 실력이 늘까?'라는 고민이 드는 것도 사살이다. 이런 고민 때분에 그들과의 게임이 시시해지고 대충 해도 이길 수 있기에 나쁜 버릇이 생겨나게 되었다. 결국 이런 생각들이 탁구에 독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실력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 사람과 치는 것을 줄여야겠다는 생각에 도달하게 되었다. 최근에는 고수와 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 몇 개월째 그런 생활이 계속되고 있다. 그래서 이런 환경에서도 실력을 늘리기 위한..

글쓰기 +/탁구 2023.11.13

초보와의 게임은 득일까 실일까 (2012.10.31)

얼마 전 회사에서 탁구에 재미 들린 사원 녀석과 게임을 하게 되었다. 게임을 하면서 느낀 점을 몇 자 적어 보려 한다. 나도 아주 생초보 시절이 있었고, 그때도 지금도 고수분들이 잡아주고 게임을 해주면 늘 감사한 마음이 든다. 그래서 그분들이 베푼 배려를 나도 행하려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실력차가 많이 나는 사람과의 게임이 많아질수록 이걸로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까라는 자괴감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게임도 대충 하게 되고 게임 자체도 재미가 없어진다. 이런 생각과 행동은 나쁜 버릇으로 이어지고 결국 실력 저하로 이어지게 되었다. 나아가 실력차이가 심한 사람과 탁구를 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이르게 된다. 연습이 아닌 게임의 문제지만 연습도 상대가 제대로 받쳐주질 못하면 연습이 되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글쓰기 +/탁구 2023.06.08

초보를 벗어나기 위한 감각의 향상 (2012.01.28)

꾸준히 레슨을 받고 있던 시절. 여전히 커트 주전형을 한다고 알짱거리고 있다. 이 알 수 없는 전형을 연습할수록 드라이브가 더 잘되는 모순적인 상황이 계속해서 펼쳐진다. 레슨에서는 여전히 포핸드 드라이브를 주로 연습한다. 백핸드는 너무 힘들 때 한 번씩 하게 되는 메뉴일 뿐이었다. 그런데도 백핸드 드라이브가 더 좋아져 버렸다. 왜 그런지 생각해보니, 기술이라는 것과 감각이라는 것. 요령이라는 것은 전형에 상관없이 공유하고 향상되게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커트 주전형이라고 백핸드 커트만 하던 나에게 무슨 도움이 되었을까 생각도 들지만 커트라는 것이 공을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다 비로소 촤륵~ 하고 자른다는 것이 주된 연습이라 (잘하진 못하지만..) 드라이브 연습 땐 그렇게 되질 않던 기다리고 기..

글쓰기 +/탁구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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