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에서 벗어나는 책. 심리학 서적의 그 묵직함을 예상하며 받았던 너무 밝고 가벼운 표지를 보며 갸우뚱하다가 '그래, 기분 좋고 가벼워야 우울하지 않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 또한 묵직하지 않았다. 대부분의 내용은 그동안 읽은 많은 심리학 서적 속에서 만난 것들이고 그것을 마치 매뉴얼처럼 정리해 두었다. 우울에서 벗어나는 46가지의 실천 방식을 정리한 이 책은 푸른숲 출판사의 지원으로 읽어볼 수 있었다. 책의 소개에서도 말하고 있지만 이 책은 그냥 곁에 두고 한번씩 읽어보기 좋은 책이다. 어디부터 읽어도 상관없다. 마음에 드는 챕터부터 읽으면 된다. 아니면 쉽게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책은 크게 5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많은 부분은 어렵지 않다. 하지만 그 어려운 것들마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