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화 2

(서평) 아킬레우스의 노래 (매들린 밀러) - 이봄

네 자식은 아비를 훨씬 능가할 것이다. 태티서가 들은 이 예언은 제우스도 포세이돈도 태티서에게 구애를 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그들보다 능가하는 신이 존재하는 것은 자신의 자리가 위험하다는 얘기와 같았다. 제우스는 아비보다 훨씬 능가해도 자신에게 대항하지 못하게 인간에게 태티스를 중매했다. 그는 왕이었고 제우스의 손자 였다. 그럼에도 아킬레우스는 라는 예언을 받게 된다. 브로맨스를 넘어 퀴어에 가까운 아킬레우스와 파트로클로스의 이야기는 이봄 출판사의 지원으로 읽어볼 수 있었다. 태어날 때부터 최고의 전사라는 예언을 받은 아킬레우스와 모든 것이 모자라 보였던 파트로클로스. 그들의 인연은 파트로클로스가 자신을 괴롭히는 귀족을 밀쳐 본의 아니게 살인을 저질러 추방당해 펠리우스의 나라로 오게 되면서 시작된다. 왕..

(서평) 여신의 역사 (베터니 휴즈) - 미래의 창

그리스/로마 신화는 우리에게 꽤나 친숙하며 그중에서도 미의 여신인 아프로디테-비너스는 그 어떤 신보다도 유명할 것이다. 노래 이름에도 브랜드명에도 등장하는 이 여신은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을까? 부제를 보고서야 미의 여신의 역사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사실 신화 속 많은 여신들의 소개일 것이라는 기대로 책을 읽어 보고 싶었고 미래의창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서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여러 여신의 역사를 서술할 것이라는 기대로 읽기 시작했지만, 아프로디테-비너스에 대한 미의 여신의 역사가 있었다. 그래서 처음에 받았을 때 생각보다 얇은 두께에 의심을 했지만 아프로디테-비너스의 이야기만으로 이 정도 분량을 서술해냈구나라는 생각에 작가의 집요함을 느낄 수 있었다. 가이아가 아들들을 시켜 우라노스의 성기를 잘라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