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은 실험을 제대로 할 수 있기 전에는 연금술이라는 이름으로 사용되었고 물리와 같은 다른 과학들의 발전으로 인해 실험을 원활해지면서 화학은 본격적인 발달을 하기 시작했다. 과학사 책들을 읽어보더라도 가장 오래된 역사는 천문학과 물리였다. 보이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을 알아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과학사 서적은 늘 천문학과 물리가 대부분의 페이지에 차지하고 있고 그 속에는 의학과 화학이 빈자리를 메우고 있다. 보이지 않지만 강력한 힘을 가진 화학을 단일 주제로 흥미롭게 모아둔 이 책은 해나무 출판사의 지원으로 읽어볼 수 있었다. 원소는 하나하나 흥미롭고 많은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다. 주기율표는 세상을 이루는 원소들 중에서 우리가 발견한 것을 정리해 둔 것이다. 그것은 엄청난 이야기 꾸러미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