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의 CEO 제프 베이조스가 블루 오리진의 첫 우주여행 비행선에 직접 탑승할 계획이라고 한다. 7월 20일 그의 동생 마크 베이조스와 함께 우주여행을 떠날 것이라고 글을 남겼다. 베이조스 형제가 탑승할 우주선은 블루 오리진의 첫 우주여행 로켓인 '뉴 셰퍼드' 유인 캡슐이다. 우주 여행은 Virgin Galactic이 2014년부터 계속해서 도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첫 상업 비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티켓 가격은 25만$ (환화로 2.5억) 정도로 알려져 있다. 정말 돈이 많은 셀럽들만이 탐승이 가능할만한 가격이다. Virgin Galactic의 도전은 억만장자의 소꿉놀이로 조롱받기도 했는데 올해 드디어 실험 비행을 마쳤다. 곤두박치던 주가도 반전하며 상승 중이다. 인간의 우주로의 여행은 한 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