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오스트리아를 국빈 방문하고, 내년 수교 130주년을 맞는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국 간 인적·물적 교류 확대 및 디지털과 신산업 분야 실질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쿠르츠 총리는 이날 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 및 실질 협력 증진 방안, 코로나19, 기후 변화 등 글로벌 현안 및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오스트리아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국가는 아시아에서는 처음이다. 오스트리아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해서 일관되게 지지해주고 있다. 더불어 오스트리아는 전 세계의 평화와 협상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해온 나라이다. 이란 핵협상(JCPOA)도 그 속에 포함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의 비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