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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지에서 가장 기대가 되는 주제는 역시 책에 관련된 이야기다. 이번 642호는 마케터의 일에 대해서 얘기한다.
영업과 마케팅의 다른 점은 바로 브랜드를 판다는 개념일 것이다. 물건을 흥정한다는 개념의 영업과 달리 고객을 찾아오게 만들게 하는 것이 마케팅이다. 출판 마케팅은 그런 면에서 고려할 점이 여럿 있는 것 같다.
출판사 자체의 브랜드일 수도 있고 작가의 맨파워일 수도 있다. 그렇지 않으면 철저하게 의도된 기획, 사람의 눈길을 끄는 제목일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영업의 영역까지 포함된다. MD와의 미팅이라든지 온라인 메인 선점, 서점의 매대 선점, 셀럽이나 인플루언스와의 협업등이 그렇다. 모든 마케팅에 어려움이 있지만 출판 마케팅 또한 그에 못지않은 어려움이 있는 듯하다.
감성의 영역인 출판이라는 것도 결국 통계적이며 분석적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 생경하면서도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3C분석이나 SWOT 분석, 4P 등을 얘기하는 것을 보면서 출판에서도 경영의 정수는 다르지 않다는 것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
주요 테마를 제외하고는 <죽은 몸의 쓸모에 관하여>라는 리뷰가 좋았다. 법의학을 얘기하는 것 같았고 관심이 있는 분야여서 눈이 끌리게 되었다. 덕분에 여러 책을 소개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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