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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릴없다
달리 어떻게 할 도리가 없다. - 시시껄렁하다
신통한 데가 없이 하찮고 꼴답잖다. - 꼴답잖다
꼴이 보기에 무척 흉하다. - 곰살궂다
태도나 성질이 부드럽고 친절하다. - 야멸차다
자기만 생각하고 남의 사정을 돌볼 마음이 거의 없다. - 파안대소
매우 즐거운 표정으로 활짝 웃음 - 그악스럽다
보기에 사납고 모진 데가 있다. - 솟을대문
행랑채의 지붕보다 높이 솟게 지은 대문.
좌우의 행랑채보다 기둥을 월씬 높이어 우뚝 솟게 짓는다. - 전도유망
앞으로 잘될 희망이 있음 - 등걸잠
옷을 입은 채 아무것도 덮지 아니하고 아무 데나 쓰러져 자는 잠 - 살기등등하다
살기가 표정이나 행동 따위에 잔뜩 나타나 있다. - 채신머리
처신을 속되게 이르는 말 - 눅지다
기세나 성미 따위가 부드러워지다. - 분기탱천
분한 마음이 하늘을 찌를 듯 격렬하게 북받쳐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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